(사)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동작구지회(회장 유길섭)는 9월 15일 상도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산업재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본 캠페인은 한국산재중앙법인단체연합이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사소한 부주의나 방심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산업재해는 당사자 및 가정에 큰 불행이 될 수 있다”며 꾸준한 캠페인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조급하면 재해 오고 방심하면 사고 온다’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유인물과 물티슈를 배포했다. (사)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동작구지회는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
동작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택가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 주차장 및 운동장을 무료로 임시 개방한다.명절연휴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학교 주차장 개방사업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개방희망 학교를 선정했으며, 남사초등학교 등 총 22개 학교가 참여했다.개방시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 오전 8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9일(월) 저녁 6시까지이며 학교별 개방일자 등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홈페이지(www.dongjak.go.kr) 또는 교통행정과(☎ 820-976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약지역 순찰 및 민원처리기동반 운영 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 강남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 휴무로 쓰레기 반입이 중지됨에 따라 추석연휴 쓰레기 수거 비상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3일과 4일 이틀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평소와 같이 정상 수거한다. 수거가 중지되는 3일과 4일을 피해, 수거가 재개되는 5일과 6일 각 동별 지정된 일자(18:00~21:00)에 배출하면 된다.추석이전 배출되는 쓰레기는 10월 2일까지 전량 수거해, 5일과 6일 반출되는 쓰레기와 함께 폐기물처리시설이 재가
한전 관악동작지사(지사장 이민하) 사회봉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추석 명절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 봉사단은 노사합동으로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외출용 아동복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원생들이 보다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 조명을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전 관악동작지사는 보훈 가정,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해 이웃사랑과 지역 상생발전을 실천해 나갈
“흑석동 고등학교, 서울시내 모든 고등학교 대상 유치 추진해야”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적극 지원 강조 나경원 국회의원(4선, 동작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9월 22일 서울시교육청을 방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동작 관내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작 교육 관련 최대 현안인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비롯해 관내 학교 방문시 학부모들로부터 제기되었던 환경개선사업 등 현안 해결을 적극 요구했다.나경원 의원은 “동작구 학부모들의 가장 큰 민원 중 하나가 흑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박두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서울성로원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박두신 지사장 외 7명의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박두신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이종영)과 동작경찰서(총경 최종상)는 인권경찰 구현과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 교차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우선 중앙대 로스쿨 김성천 교수(교무 부원장)는 9월 20일 동작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과, 형사과,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당한 직무집행과 경찰의 인권의식 함양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강연을 들은 동작경찰서 강력팀장은 “직무집행 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작경찰서 최종상 서장은 9
9.23~10.22, 토·일 오전11시/오후2시에 운영각 회차당 유아 및 초등 저학생 대상 8명텐트 속 독서활동, 체험활동(생태달력 만들기) 등 동작구는 특성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인 ‘서달산 숲속 작은도서관’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흑석동 산42-1번지에 위치한 서달산 숲속 작은도서관은 숲체험을 테마로 꾸며진 도서관으로 실내 환경을 숲 느낌으로 조성하고 주제에 맞는 도서를 마련해 비치한 공간이다. 특성화 작은도서관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의 하나로 4곳의 작은 도서관을 4개의 테마(천문과학, 숲체험, 만화,
9월 21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에서 2017년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1탄 장아찌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상도복지관 직원들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가 및 어울대학 이용 어르신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나경원 의원, 동작구의회 김현상 의원도 이 자리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장아찌는 상도동 지역 내 저소득,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200세대에 전달되었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정성껏 만든 장아찌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피로를 잊을 수
가을바다 체험하는 도심형 축제, 서울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 활어 맨손잡기, 모의경매, 생선 어종 맞추기, 바다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열린 ‘6회 도심 속 바다축제’에 3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도심 속 바다축제’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가을의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다. 지하철 1·9호선을 타고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서울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222년 만에 처음으로 59.2㎞ 전구간이 재현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동작구는 10월 31일까지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예방디자인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범죄예방디자인(CPTED)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범죄예방디자인은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2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지정공모는 동작구 범죄 두려움 지역을 안전하게 바꿀 참신한 디자인으로 공간 및 시설물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자유공모는 ‘안전한 동작구 슬로건 만들기’ 로 안전한
대방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제9회 대방동 용마축제가 오는 10월 14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성남고우물에서 용이 나와 뒷산으로 올라갔다는 유래에서 이름 붙여진 ‘용마산’을 배경으로 시작된 대방동 용마축제는 지난 2006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인 ‘용마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지난해부터는 노량진근린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관내 학교 동아리 및 어린이집, 주민들의 문화공연으로 확대실시하여 민․관․학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대방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곤)에서는 오는 10월 11일 보라매청소년수련관 다이나믹홀에서 중학교 특수학급 청소년 대상 명랑운동회 ‘스쿨오브락(樂)’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동작구청 주최,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되는 동작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동작·관악지역 내 중학교 특수학급 청소년들이 명랑운동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특수학급 청소년들에게 가장 부족한 또래 친구들과의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의 올바른
구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기부나눔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캠페인은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모아진 성금 및 성품은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나눔 캠페인’은 기존에 기업과 단체중심의 기부문화를 개인단위로 확산하자는 뜻에서 기획됐다. 따라서 개인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이 용이한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등 총 21곳에 기부박스를 설치해 주민들의 나눔의 손길을 기다린다.기부를 원하는 주민들은 기부박스가 설치된 가까운 장소를 찾아 이웃
구는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 확산과 에너지자립마을 활성화를 위해 9월 29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친환경에너지 전환도시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에너지 자립마을이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마을 공동체이다. 동작구에는 현재 6곳의 에너지 자립마을이 있으며, 태양광 및 LED 설치, 에너지 절약 홍보, 에너지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자립마을 회원 및 관심있는 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 하반기 연구기관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우수한 연구기관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함으로써 전문연구요원 인력지원의 실효성 제고 및 제도운영 내실화를 확보하기 위함이다.병무청은 2014년부터 중소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병역지정업체 선정 횟수를 종전 연 1회에서 연 2회로 개선,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병역지정업체 선정 신청을 한 연구기관은 총 344개 업체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였으며, 병무청에서는 연구
무심히 오고갔던 가파른 골목계단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영화관, 어른들에게는 인사하고 교류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가족간의 정(情), 이웃간의 정(情)을 나누는 추석명절을 맞아 ‘2017년 골목계단 영화제’를 개최한다. ‘골목계단 영화제’는 집 앞 골목길에서 영화 상영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상도4동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이다. 지난 해 주민이 직접 제안해 국사봉 중학교 인근 골목에서 처음 열린 ‘골목계단 영화제’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 행사로 정
동작구민 100명 중 3.5명(16년 기준 14,646명)은 장애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장애 인구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세에 있다. 이에 반해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또한 여전히 충분치 않은 상태다. 이에 동작구에서는‘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작지회’와 함께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참여하는 일일장애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일일장애체험행사는 비장애인의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 및 중요
정부의 계속된 금연정책과 담배값의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흡연율은 여전히 떨어지질 않고 있다. 해마다 흡연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수가 증가하고 각종 질병 등 폐해도 보고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흡연자는 약 1,300만 명으로 추산되는 등 그 숫자가 적지 않다.노량진 학원가 또한 수험 스트레스로 인해 흡연을 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실정이다. 흡연으로 인한 건강 악화 등 흡연부작용과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서 흡연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동작구에서는 노량진 수험생들의 흡연을 줄이고, 노량진 학원가를 중심으로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
시대에 따라 국가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이 다른 경우도 많다. 하지만 ‘청렴(淸廉)’의 가치는 인류 역사 이래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지 않은 적이 없다.건전한 사회,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렴의 덕목이야말로 특정한 영역을 가릴 것 없이 사회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덕목이지 싶다. 그리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에게는 특히나 청렴의 덕목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로 생각되는 건 이견이 없을 듯하다. 그럼 청렴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염치(廉恥)’를 아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