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937개 업체 1년 간 무이자로 최대 2천만원 지원…8월말 추가 지원예정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직·간접 지원으로 경영난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관내 1만 5천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중점으로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42억원을 편성해, 상반기에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1년간 무이자, 최대2천만원까지
7월부터 모바일 소식지 발행…매월 25일 ‘동작마당’ 받아볼 수 있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8월 31일까지 동작구청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달 동작구청 유튜브 구독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하여 1천 500여명의 구독자를 모은 바 있으며, 구민들의 높아진 구정활동 관심에 따라 채널 홍보 및 확산,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구독자 2천명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동작구청 유튜브에서 이벤트 영상을 시청 후 동작구가 좋은 이유 투표 및 유튜브 구독 인증 사
15,327가구 대상…10만원씩 지원기초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 가족 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국민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밝혔다.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 가족 등 관내 총 15,327가구이며, 1인당 10만원(보장가구 단위로 계좌 입금)씩 지급한다.이를 위해, 구는 약 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번 달 23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가구별 지급계좌 및 가구원수 산정 등 지급 자료
9월부터 12월까지 생활방역 및 백신접종 지원 등 33개 분야에서 활동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취업 취약계층 등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2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5월부터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맘스하트카페 안전관리와 코로나19 방역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2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이번에 280명을 2차 모집한다.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동작구민으로 특히, 코로나19로 실직이
옹벽세척, 산책로 폭 확장, 테이블 설치, 안전난간 설치, 수목식재 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까치산(사당동 산44-29 일대) 산책로 개선공사를 끝내고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까치산 산책로는 사당동에 위치한 해발 120m의 동네 뒷산으로 대로변 사이로 관악산 기슭과 생태다리로 연결돼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구민 참여예산으로 ‘까치산 진입로 옹벽 경관 개선해주세요’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옹벽 위 안전가드가 설치돼 있지 않아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옹벽사이 낀 이끼가 그대로 방치돼 있어 마을 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40여개 집단급식소에 식중독지수 알리미 전광판 설치조리장 온도‧습도 감지해 식중독지수 표시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음식점 위생 점검과 식중독지수 알리미 전광판 배부 등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김밥 전문 음식점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식품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배달앱 등록 분식 취급업소 및 프랜차이즈 김밥 전문 음식점 2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원재료 관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4차 대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에 대한 격려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동작구에는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개소(사당동‧신대방동) △선별진료소 3개소(보건소‧구청‧사당동) 등에서 300여 명의 현장 근무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8월 10일에는 상도제일교회에서 동작구보건소를 방문해 모현희 보건소장에게 현장 근무자 1인당 1매씩 총 300인분(500만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전달하며 격려했다.지
범죄 다발지역·지역적 특성 등 빅데이터 분석…우선사업 대상지 8곳 선정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범죄 불안공간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디자인 사업 대상을 마을단위에서 도시 틈새 취약공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범죄 심리를 차단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2015년 신대방1동 다누리안전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전동에 범죄청정 안전마을을 조성하는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구는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틈새공간 유형 분석을 통한 취약공간 발굴 △연차별
주민주도 학습 7개 프로젝트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주도형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모두의 학교 ’뉴노멀(New Normal) 프로젝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서울특별시 주관 ‘2021년 모두의학교 운영모델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5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방식의 학습도입과 서로 배움을 기반으로 한 주민주도 학습을 위해 마련됐다.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춰 기후변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응, 지역이슈 등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작지구협의회(회장 황미순) 회원들이 8월 12일 서울시 대한적십자사 남부봉사관에서 관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에 전달할 과일과 삼계탕 완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기초회계 실무 이론, 회계 전산프로세스 등 교육진행…관련분야 맞춤형 취업연계동작구민 또는 관내 대학(원) 졸업(예정)자 20명 대상…10월~12월까지 교육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재무·세무·회계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할 위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무·세무·회계 관련 교육과 실습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가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위탁기관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을특별시에 주소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미등록‧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면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9월 말까지 운영한다.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동물등록제는 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고양하고 반려동물의 보호 및 유실‧유기동물의 발생 방지를 위한 제도로,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소유자 정보와 등록대상 동물의 상태변경 시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자진
개인별 방역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선제검사 방법·백신접종 방법 등 안내점자책자는 구청 민원실 및 주민센터 비치, 수어동영상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 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안내서를 자체 제작해 주요 관공서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정보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 시청각 장애인들이 감염병을 예방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주요내용은 △코로나19 주요 증상 △개인별 위생 관리 및 방역수칙 안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선
치매안심센터에서 ‘10분! 운동노트’ 제작·배포 유튜브 채널 ‘동치미 티비’ 올바른 운동상식 퀴즈풀이 영상 제작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작년 기준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다는 통계청 발표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이 강력한 치매 예방 수칙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현재 여러 연구를 통해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약 40% 감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를 토대로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의 뇌 건강을 위해 10분! 운동노트 스트레칭
숭실대학교와 협력…미취업 청년 대상 4차 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 등을 위한 ‘동작구 청년센터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센터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1억 9천여 만 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으로, 미취업 청년(만 18세~39세) 등에게 4차 산업 기본교육 과정을 교육해 새로운 진로 모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미래 산업구조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는 이를 위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8월 20일까지 저소득 근로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비 지원을 위한 ‘2021 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 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주거비·결혼자금·창업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축하는 금액만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청년 목돈 마련 정책이다. 본인의 자산 상황에 맞춰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선택하여 2~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주며, 이자도 지급한다.신청대상은 공고일(8.2.)기준 세전 본인 근로소
일반지원사업 중 경비실 냉·난방비 설치 등 근무환경개선 사업 우선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우리구 소재 공동주택 164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경비·청소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일반지원사업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소독비 지원 사업 2개 분야이다. 일반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경비원·청소원의 근로환경개선 △옥상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에 대해 공모하며, 단지당 1개사업 최대 7백만원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특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노인여가 문화생활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할 상도4동 개방형 경로당 위탁 운영자를 모집한다.상도4동 개방형 경로당 복합시설(성대로29길 53)은 舊상도4동 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경로당 △주민공유공간 △키움센터가 함께 공존하는 세대통합 개방 공간으로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건물은 연면적 627.96㎡,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1층에는 경로당과 주민공유 공간인 다목적 회의실 △2층은 노래·웰빙체조 등 교육실과 강당으로 조성되며 △3층은 초등학생 돌봄교실인 ‘키움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
행정명령 따르지 않을 경우 벌금 및 구상권 청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다중이용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4차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대상은 △이·미용업,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고시원 등 총1,663개소 운영자 및 종사자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도 포함한다.이행기간은 8월 13일까지이며, 행정명령에 따르지
선택적 방문으로 선별진료소 혼잡도 최소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최근 델타변이 확산, 집단감염 등 수도권의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장시간 검사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선별진료소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시스템’을 8월 4일부터 도입한다.검사를 받고자 하는 주민이 대기인원이 적은 진료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대기 현황과 예상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진료소의 혼잡도를 최소화하여 감염위험을 방지하고 검사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한다.모바일‧PC로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