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10월 17일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뇌졸중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60여 명이 참여해 서울아산병원 전성훈 교수에게 뇌졸중에 대한 교육을 듣고 신속한 대처방법 등에 대해 배우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동복지관 측은 향후에도 아산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협심증의 이해’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도1동(동장 인산)과 상도동성당 신도로 구성된 여성레지오 봉사단은 지역 자율청소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0월 27일 오전 주택가 이면도로, 전통시장 골목길 등 상도1동 일대를 돌며 주민자율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모인 50여 명의 봉사단 주민들은 3개조로 나뉘어 상도로47길 주택가 이면도로, 상도전통시장, 숭실대학교 먹자골목 등 주민의 통행이 많은 가로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도 수거했다.특히, 이번 환경정화 자율청소 봉사활동은 주택가 이면도로 등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에서는 10월 27일 복지관 강당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7 상도가을축제’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가족행복콘서트 ‘공경’, 3부 점심식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족행복콘서트 ‘공경’은 국악과 클래식, 가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았다. 아이엔티심포니오케스트라 김종순 대표는 본 공연에 앞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한바탕 어우러짐 무대를 마련했다”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연을 즐긴 후에는 3층 경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흑석동주민센터(동장 김현호)와 함께 흑석동 삼동이마을학교 ‘신명나는 국악하모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흑석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연계해 마을학교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력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은로초등학교와도 협력해 흑석동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학부모, 어르신 등 3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있는 ‘전통국악으로 1․2․3세대가 만들어가는 세대공감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본동복지관 관계자는 “마을-협력기관-주민-수행인력 등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를 구성하여 함께 정보를 공유, 상호간 관계망을 형성하여 복지자생력을 가진 마을을 만들고자 마을공동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친환경생태마을지기학교’는 친환경과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체적인 주민자조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주도적인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 매주 월요일, 총 3회기로 영화초등학교 학부모, 지역주민, 복지관 이용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과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은 오는 12월 30일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장애인의 건강관리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하여 10월 17일(화)부터 12월 5일(화)까지 장애인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총 8주간 진행되는 시범사업은 장애인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개인의 욕구, 장애특성, 환경, 건강상태를 정확히 측정하고 그 결과에 근거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한 건강관리, 개인적인 생활습관 개선 등을 위해 진행될
사당4동(동장 최병철)에서는 지난 10월 16일, 사당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번 경로잔치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갈비탕과 다과 등을 대접하고, 동작문화원 예술단의 민요공연과 사당뮤직클럽 동아리의 색소폰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마련한 사당4동 새마을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
지난 10월 14일 노량진근린공원(대방공원)에서 대방동의 특별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대방동직능단체협의회와 대방동마을계획단이 공동주최한 제9회 대방동 용마축제는 약 3,000명의 주민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날 행사는 대방동 어린이와 가족으로 구성된 주민 200여명의 퍼레이드가 신명나는 풍물패와 함께 용마축제의 상징인‘용’을 앞세워 등장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회식에서는 관객이 모두 함께 소망풍선을 날리며 내일의 희망을 기원하고, 이후 본 행사에는 댄스팀, 합기도시범단, 색소폰 공연, 대방난타,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10월 14일 대방동 주공1단지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27명과 함께 ‘가을에 떠나는 희희낙락(喜喜樂樂) 청춘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대방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의 후원 및 동행으로 보다 더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안성팜램드(경기도 안성시 소재)로 떠난 가을 나들이는 자연의 정취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트랙터 마차 타기, 가축놀이 한마당 관람, 전통기구 전시관 관람, 고구마 캐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지난 10월 13일 노량진1동(동장 임종열)는 강남교회 식당에서 제21회 노인의날을 기념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여분을 초청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동작구의원 일동, 직능단체장,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직접 음식을 대접했다. 강남어린이집 원아들이 장구 연주를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노량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금순) 회원들은 재료 구입부터 손질, 조리까지 정성껏 참여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제3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가 9월 25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 카운티 안성W에서 열렸다.올해 3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단순 여가활동에서 벗어나 발달장애인 전문선수 육성의 기회 제공과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대회는 롯데카드, 국민은행, ㈜서울화장품, 청우식품, 포카리스웨트, 버튼코리아, ACN코리아, ㈜인카금융서비스, 대부건설 등 12개의 업체에서 후원했으며, 발달장애인선수 29명과 비장애인선수(후원사대표 및 재능기부 프로선수 등)
샘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신대방2동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놀이지도 그리기’ 프로그램을 8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채림 어린이부터 고등학교 1학년 이가혜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 6명이 참가했다. 먼저 놀이지도를 그리기 위해 조사해야 할 내용을 정한 후 신대방2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놀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직접 놀아본 후 분석하는 방법으로 총 14군데 장소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신대방2동에는 보라매공원이 넓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는 아파
한가위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30일, 대방동(동장 윤소연) 주민센터 2층에서는 ‘사랑 애(愛) 스튜디오’의 문이 활짝 열렸다. 이번 가족사진 촬영은 대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찬우) 주관, 동작구 사진작가협회 후원으로 실시된 행사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대방동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촬영부스에서는 참가한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함께 실시한 송편빚기 행사는 촬영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찍은 사진은 액자와 포토앨범으로 제작해 11월 초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사진촬영에 참여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9월 29일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추석마을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마을잔치 행사는 대방동 주공아파트 1단지 5개동 지역주민 40명과 함께 사전 회의를 통해 준비했다. 행사 당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정 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함께 만든 명절음식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에서는 지난 9월 29일 한가위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장애로 인해 외부활동이나 지역사회와의 교류에 어려움이 있는 재가장애인들이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재가장애인 50여명이 참여해 명절음식을 만들며 뜻깊은 한때를 보냈으며, 행사 후 남은 음식은 감사한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포장하여 제공했다. 지역사회연계팀 송보근 팀장은 “재가장애인들이 명절을 더욱 의미있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
노량진2동(동장 허중회)은 지난 9월 26일과 28일 관내 경로당 두 곳에서 어르신과 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이 함께 오순도순 송편을 빚는 ‘송편 빚기 (1·3세대)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집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송편 빚는 법을 배우고, 직접 빚은 송편을 함께 나눔으로써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당일 송편 빚기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연주와 율동을 선보여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기회를 가졌
지난 9월 28일 노량진1동 강남교회에서 제7회 행복나눔장터가 열렸다. 노량진1동(동장 임종열)에서 후원하는 행복나눔장터는 매년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이다. 장터는 주민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오카리나 멜로디와 함께 시작되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비누와 향초를 판매했으며, 자치회관 바리스타 수업 수강생들의 커피시음회,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장터, 보건소 마음건강센터의 건강부스, 본동사회복지관의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체험마당 등이 운영되어 나눔장터의 재미를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9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명절맞이 ‘추석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풍성한 후원을 통해 저소득 무의탁 어르신 및 아동, 장애인 등 594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현상 동작구의원, 강희일 상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나경원 의원도 축전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강희일 상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많은 후원
사당1동(동장 정종록)에서는 지난 9월 27일 가을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지현) 주관으로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당1동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 열린 이 행사는 친수공원이 사당 만남의 공원으로 새롭게 완공됨을 기념하고 사당역 인근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개최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식전행사로 키즈치어리딩, 댄스, 밴드공연이 있었는데 이는 주민들의 참여신청으로 이루어졌다. 본 공연은 자치회관 동아리(라인댄스), 국악예술단, 초대가수 공연 및 먹거리장터의 운영으로 주민들이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9월 27일 대방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방알림데이 5회기를 진행했다. 복지관 전직원이 한가위 맞이 한과 및 홍보 전단지를 준비해 대방역과 장승배기역 및 인근 상가 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방알림데이를 통해 만난 지역주민들은 복지관 공간개방 관련 홍보소식을 접하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복지관의 유익한 프로그램 및 대관사업에 알게 되어 좋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대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많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