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2018년 하반기 청소년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자 생리대 6개월분, 1인당 총 216개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11세에서 18세(2000.1.1.~2007.12.31. 출생자) 사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른 복지급여를 받는 여성청소년 등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법정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전체 수혜 인원이 670여명으로 늘어났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오는 8월부터 생
서울도서관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6월 12일(화)부터 7월 1일(일)까지 약 3주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1998년 12월에 설립된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며, ‘배리어 프리’는 장애가 있는 사람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물리적인 장애물(배리어)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전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공감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6월 12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관리자급 직원 대상으로 보안의식 강화를 위한 ‘2018년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된 개인정보 침해사례를 통한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개인정보보호법,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 방법 등 대응 방안과 더불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랜섬웨어, 파밍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해 참여한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 효과가 기대된다.이란우 이사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는 관리자의 관심과 책임감에서
동작구는 6월 22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8년 상반기 신규 수급자 198가구 318명을 대상으로 급여제도 안내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며 △의료급여제도 안내 △올바른 약물 복용법 △노인성 질환(치매) 홍보 등 신규 수급자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제도와 함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신고제를 안내해 수급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의료기관 이용 및 절차 등 의료급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수급자들이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 희망나눔클린사업단에서는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연간 약 1,000건의 무료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무료소독방역 서비스는 저소득 가구의 해충방제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충구제, 해충방제, 공간살균소독 등 가구환경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된다.여름철을 맞아 하계 집중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거주지에 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심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동작구 저소득 지역주민(저소득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은 가까운 주민센터 및 동작구보건소를 통해 서비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6월 1일,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번트 리더십 확산을 위한 ‘인문학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정찬건 교수(동인문화원, 한국문화사상 연구회)의 ‘한국 사상을 통해 보는 섬김의 리더십(서번트 리더십)’ 특강에 이어 리더십에 대한 인식전환, 유연한 상하관계,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토론 등으로 이뤄졌다. 리더십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해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기 좋은 공단을 구현한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단 이란우 이사장
동작구공부방협의회(이하 동공협, 회장 김정민) 소속 사회복지사들을 비롯한 아동복지 실무진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베트남에서 단체연수를 진행했다.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동공협이 주관했다. 동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성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국제개발협력 NGO인 더 라이트 핸즈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베트남 현지 민간복지기관 HSCV(humanitarian ser
지난 2017년 겨울 후원물품(교통카드)을 전달해 동작구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등굣길을 선물해주었던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주)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에서 지난 5월 30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교통카드 50,000원권, 40장)을 전달하며 다시 한 번 선행을 이어갔다. 이날 전달식은 동작구에 거주하며 대중교통으로 통학하는 저소득 청소년 학생 40명에게 학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200만원 상당의 충전된 ‘캐시비 교통카드’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공단은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관내 중학교 5개소 학생들에게 스포츠․교육문화 교사, 사서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자 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청소년 현장진로체험 감사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인증마크를 부여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프로그램 홍보와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지회장 고덕진)는 2018년 노인재능 나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노인 200명을 오는 6월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재능 나눔활동 지원사업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에게 나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 참여를 통한 노후 성취감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금연예방,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월 4회 10시간 이상 활동으로 교통비와 식비를 포함한 월 10만원 이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는 2018년 동작구청 주민참여예산 심사에 선정되어 ‘홀몸어르신 여가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기관 대상자 중 문화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홀몸어르신 35명에게 분기별(연 4회) 테마여행을 제공해 노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취지가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4회기 테마여행을 통해 홀몸어르신 스스로 행복의 주체자가 되어 노년기를 건강하게 통합시키기 위한 ‘행복특강’을 진행했다. 분기별 테마여행은 △1분기 나의 살던 고향은? ‘한국민속촌체험’ △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정재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성로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단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작지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5월 24일 자활사업에 참여중인 전체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몽골초원의 유목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몽골초원의 유목문화, 칭키즈칸에 대한 견해 등 전반적인 몽골 유목민들의 삶과 역사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저소득 참여주민들의 삶을 재조명해 보고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동작지역자활센터는 매년 저소득 참여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저소득 참여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군 항공안전단은 5월 19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제8회 소통, 화합, 건강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에 참가 및 지원했다. 이번 행사의 배경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보라매병원이 과거 공군사관학교 부지인 보라매공원으로 이전하면서 공군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2011년부터 보라매후원회(보라매병원)가 주관하고 있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모토로 보라매 타운 인근 지역에 위치한 관공서, 기업, 단체,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8년째 지속되어 왔다. 주요 행사내용은 보라매공원 건강걷기, 건강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정재규)는 지난 5월 18일 한국부인회동작지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날 캠페인에서는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알리고 윤리·인권경영 실천 및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단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더불어 공단의 주요 현안인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주요 내용 안내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금연치료 지원 사업 등의 홍보를 병행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정재규 지사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하고 부패 없는
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동작구 드림스타트(신대방2동 주민센터 5층)에서 ‘정서발달 미술교실’을 추진한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문상담,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 사례관리사가 방문상담을 진행해, 미술활동에 관심이 많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불안감 등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를 다수 발견했다. 이에 구는 아이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창의력 향상과 심리 안정, 정서 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도서관 3개소(샘터, 약수, 본동)가 2018년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 현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서울도서관 주관으로 시행한 이번 ‘2018년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은 서울시 391개소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위에서 51위까지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2017년 실적을 토대로 서울도서관과 구 사회적마을과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도서관의 운영적합성, 서비스, 장서현황, 시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동작구가 사당1동에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치매어르신 기억친구’ 사업을 추진한다.구 공모사업(행복한 마을만들기)의 하나인 치매어르신 기억친구는 마을 전체가 공동보호자가 되어, 지역의 치매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주민모임인 신방뜰짝궁, 상인회, 사당지구대,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등과 함께 6월까지 운영한다. △치매안심마을 지도 제작 △치매 안전 단골가게 발굴 △치매안심처 선정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전시·나눔 행사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민관TF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문화영)는 지난 5월 1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사람 한송이 헌화행사’를 진행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80여 명이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어 묘역을 찾아 헌 조화를 대신 새 조화를 교체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5월 자매결연 묘역인 38, 39묘역을 찾아 헌화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헌화행사 후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5월 15일 회원과 함께하는 ‘남이섬 테마여행’ 문화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공단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임직원 총 117명이 참여한 테마여행으로 김유정 문학촌 관광, 강촌 레일바이크 체험, 남이섬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이벤트의 만족도 조사결과 참가고객의 95% 이상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공단 이진호 상임이사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테마여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