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는 5월 14일까지 주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5기 구민참여감사관을 모집한다. 구민감사관은 구 자체감사 등 실질 감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부패를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이다. 임기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며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 및 처리방안 제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 감독 및 점검 △기타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선 요구 등을 수행한다. 올해는 일반분야 10명, 전문분야 6명 등 총 16명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일반분야의 경우 관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심리 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각종 매체의 코로나19 관련 소식,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우울감과 공포감,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부터 확진자와 격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심리적 방역을 주민 전체로 확대한다.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사당로 253-3)와 마음건강센터(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 정신건강전문요원 15명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까지 90여 명에게 전화상담을 실시했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중심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2020년도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구는 민선6기부터 실시해 온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과와 지역의 인구변화, 고용동향, 산업구조 등을 분석해 올해 ‘내 일(My Job)이 있는 경제도시 동작’을 비전으로 공공부문 128개 사업 15,274명과 민간부문 6개 사업 1,826명 등 134개 사업, 17,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공시생의 진로전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웰센터’(손스스터디카페 노량진로 17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Work experience Learning)센터’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증가에 따르는 사회적 손실을 막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공시생 진로전환 취업연계 사업이다. 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선정으로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공시생 633명의 진로전환 및 취업을 연계하였으며, 그 중 45명이 IBK 기업은행, 마켓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중앙대학교 및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사람중심 가치창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4월 21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 최춘옥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 증진 △기업가적 마인드 양성 등 혁신 미래교육 사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먼저 구는 △중앙대학교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과 동작혁신교육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0년 1월 1일 기준 38,000필지(㎡당 가격) 개별공시지가의 주민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결정·공시된 동작구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9.22% 상승하였고, 개별지 열람지가는 8.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월 13일 고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조사와 산정을 완료하고,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의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친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인근 토지지가와 가격균형, 토지이용상황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4월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 수어 동작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치매 환자와 어르신들을 위한 ‘기억키움 워크북’이 보급된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휴관에 따라, 치매 중증도를 고려한 맞춤형 활동교재 ‘기억키움 워크북’을 자체 제작해 치매 노인들이 가정에서 인지자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보급대상은 지난해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기억키움학교(쉼터)에 참여한 어르신과 올해 기억키움학교(쉼터)에 등록 대기 중인 어르신 등이며, 비대면으로 가정에 전달한다.워크북은 △요일별 활동 △실내운동 안내 △요일별 건강체크리스트 등으로 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1월까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을 통해 시대 변화에 맞는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구는 2022년까지 추진할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3단계 계획을 세우고, 1단계 사업으로서 3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및 내부 행정용 공유‧활용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마련한다.먼저, 민원 자동 안내용 챗봇(chat-bot) 시스템을 고안해 365일, 24시간 상시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챗봇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일상언어로 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스마트폰 미소지 자가격리자에게 임대폰을 지원하는 등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4월 1일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화에 따라 관리대상 급증으로 직원 224명을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화된 조치로 자가격리 시작 3일간은 하루 3회 증상을 유선 확인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첫날에는 자가격리자 위생수칙 및 폐기물 처리방법 안내와 격리준수를 당부하고 있다.더불어 해외입국자는 공항에서 행정안전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리케이션(APP)을 설치하고 매일 체온과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올해 사업비 총 235억원을 투입해 △관내 공공 하수관로 정비 △빗물받이 정비 △하수처리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먼저, 배수체계 개선으로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피해 중점관리지역인 사당동 일대 배수분구 7km와 주택가 밀집지역인 사당로29라길 일대 외 3개소 1.5km 구간의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 및 이설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사당동 일대는 2022년까지 총 307억원의 사업비로 하수관로 19.2km를 정
구에서는 12월까지 ‘2020년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채움공제)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 내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채움공제를 실시해 7개 기업과 8명의 청년에게 총 2,3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고용된 청년 8명 중 7명이 고용유지로 장기근속하는 성과를 보였다.올해부터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지 않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거주지가 동작구인 만 15세부터 34세까지 청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의 점검을 강화한다. 대상은 공중화장실 15개소 및 민간개방 화장실 35개소 등 총 50개소로 코로나19에 따른 비상방역뿐만 아니라 휴가철, 명절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기에도 진행한다. △화장실 내‧외부 위생청결 상태 및 악취발생 △손소독제 등 위생편의용품 비치 △위생설비(변기, 세면기, 환풍기)와 조명 상태 △민간개방화장실 개방시간 준수와 안내표지판 부착의 여부 등을 공무원 2인을 1조로 편성해 직접 현장 점검한다.고장 또는 파손된 부분은 긴급 보수를 시행하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자를 1년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2019.12.31. 이전 동작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하는 5인 미만 소상공인으로 1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시 대표사업장 1개만, 2명 이상이 공동대표인 사업장은 대표 1명만 신청가능하다. 단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상시근로자 5인이상 음식점업 △임대·숙박업 등의 업종과 자가 점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제외된다.융자규모는 총 61억원으로 임대료, 인건비 등으로 업체당 1천만원 이내
전국 최초로 상인과 상생하는 복합청사가 건립될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 내 조성될 특별임대상가 구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는 연면적 44,671.88㎡, 지하3층~지상10층 규모이며, 특별임대상가는 지하1층과 지상1층, 2개층 3,949㎡로 자리한다.□ 상인과 상생하는 전국 최초의 청사구는 행정타운 건립 초기 구상단계부터 해당부지에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 상인들과의 공생방안을 고민한 결과, 복합청사 내 상가 조성을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동작구가 오는 8월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변화 등 주요 구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의 통합‧연계를 통해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도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맞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지난 2월까지 현업부서 빅데이터 수요조사 및 분석결과 활용계획을 검토해 3건의 분석과제를 선정했으며, 사업을 총괄할 업체와 계약을 맺고 5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대상사업은 △코로나19 지역경제 민감도 △보육정책 소셜 빅데이터 △공공와이파이 설치 최적
오는 8월까지 관내 스쿨존 10개소에 어린이가 안전한 스마트 보행로가 구축된다. 이번 사업은 최신 스마트 기술들을 활용해 주의력이 약한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먼저, 구는 지난해 대림초등학교 주민협의체 ‘도담도담학교로路’ 연구소를 구성하고, 전교생 940여 명과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문제의 발굴에서부터 해결책 제시까지 직접 참여해 주변 통학로 7개소에 스마트 보행로를 구축했다. 구축 전‧후를 비교분석 결과, 등하교시간대 차량의 평균속도가 2~5km/h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
구는 안전한 야간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의 가로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한다. 고효율 저용량의 LED 조명등은 균일한 조도를 유지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뛰어나고 일반 조명등 대비 약 30~40%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해 LED 가로등 및 보행등 790개와 보안등 690개 등 총 1,480개(교체 1,333개, 신설 147개)를 설치했다.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4억 2,200여만 원을 투입해 관내 주요도로의 노후된 가로등을 친환경 LED로 교체한다. 대상지역은 △노량진로(대방역~한강대
오는 6월까지 노량진근린공원과 삼일공원 등 2개소의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미세먼지와 더위로부터 노약자 및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민들에데 더욱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먼저, 오는 6월까지 노량진근린공원(대방동 23-176 일대) 내 주민의 이용이 많은 산책로 및 쉼터 주변 2곳을 대상으로 쿨링포그를 설치한다.쿨링포그는 정수처리한 물을 특수노즐을 이용해 안개비로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주위의 열을 빼앗아 3~5도 가량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흡착해 공기를 정화한다. 설치되는 쿨링포그는 원하는 시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내년 12월까지 폐LED 조명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해물질인 수은이 포함돼 재활용 품목으로 분류되는 폐형광등과는 달리 소각 또는 매립 처리되고 있는 폐LED 조명에 대해 안정적이고 적정한 재활용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LED 조명은 2011년 ‘녹색 LED 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내 발생한 폐LED 조명은 15,000여개로 추정된다. 그간 폐LED 조명은 기존 폐형광등 수거함을 통해 폐형광등과 함께 배출되거나 종량제봉투, 특수규격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