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동작구민회관에서 ‘2015 동작구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가 개최되었다.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 한재규 회장, 안정희 부녀회장을 비롯해 15개 동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결속을 다지고 향후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에는 600여 명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9월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추석맞이 동작구 실향민 합동 망향제’가 거행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최성배)가 주관한 이번 망향제에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실향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2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창우 구청장, 황동혁 동작구의회 부의장, 허동준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지역위원장도 이 날 행사에 동행하며 실향민들과 함께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나누었다. 망향제는 민주평통 간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현상 동작구의원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국민의례, 제문낭독, 헌화 및 분향, 망향의
삼화데이케어센터(센터장 황보태자)에서는 1․3세대 통합프로그램 ‘도담도담 동화(同化)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는 자긍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아이들에게는 공경심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는 교집합의 장(場)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삼화데이케어센터 이용어르신 21명과 인근 문화어린이집 원생 21명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홀수 달에는 센터에서 미술 및 음악 강사가
9월 9일 ‘제8차 동작신협 천일염 나누기 행사’가 동작신용협동조합 본점(상도로179), 노량진점(12길 6), 성대점(상도로102) 등 3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동작신협(이사장 임정빈)은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현지에서 구입해 원가 그대로 조합원에게 판매했다. 이 날 판매된 천일염은 20kg 4천포로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가 완료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동작신협을 방문한 주민들은 “천일염 나누기 행사 덕분에 믿을 수 있는 남도의 소금을 매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다”며 밝은 표정으로 미리 주문한 천일염을 찾아갔
9월 9일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에서 ‘보래쓰레기집하장 이전 및 쓰레기정책 주민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보라매쓰레집하장 이전추진 주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한 본 토론회에는 서울시․동작구․관악구 관계자, 지역주민, 인근 복지관 이용자 등이 참여했다. 보라매공원 내에 위치한 보라매쓰레기집하장은 동작구와 관악구가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다. 동작구 시설은 생활폐기물 중간집하장으로 운영하는 반면, 관악클린센터는 음식물쓰레기 및 일반쓰레기 집하장으로 심각한 악취와 해충이 발생해 지역주민, 복지관 이용자, 인근 학교 어린이들, 공원
9월 7일 보라매공원 중앙광장에서 ‘신림선 경전철 기공식’이 개최되었다. 신림선 경전철 건설사업은 총 연장 7.8km에 정거장 11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신설되는 사업이다. 여의도 샛강역을 출발하여 대방역, 보라매역, 보라매공원, 신림역 등을 경유하여 서울대 앞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하철 2호선, 7호선, 9호선 및 국철과 편리하게 환승이 가능하다. 총 5,60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2020년 준공, 2021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신림선이 개통되면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40분에서 16분으로 단축되어 지역주민의
사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석)의 어르신들이 9월 18일 오후 5시 사당만남의 공원(사당역 7번 출구)에서 거리음악회를 펼친다. 이들은 사당노인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 악기반 수강생들로 그동안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자랑하게 된다.김영숙 어르신 등 기타교실을 수강하고 있는 13명의 어르신들이 출연해 짝사랑, 코끼리 아저씨 들을 연주하면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정분 어르신 등 13명의 어르신들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홀로아리랑 등 오카리나 연주솜씨를 뽐내게 된다. 이밖에 하모니카반(이성순 어르신 등 9명)은 나뭇잎 배와 개똥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열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 이창우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의 날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매년 9월 7일에 해당하며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한다.
우체국 쇼핑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6,700여종의 팔도특산물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가격대별 맞춤 상품, 추석 선물 인기상품, 가공식품 선물세트, 효도 상품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있어 구매 목적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까운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mall.epost.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우체국 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아울러, 추석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충효길 주요 거점지역 9개소에 응급상황 대비 구급함 설치동작구청 공원녹지과 문의 -> 비밀번호 공개로 사용 가능 동작충효길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계절,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해 응급처치를 위해 동작충효길 5개 코스 18.9km의 주요 거점 지역 9개소에 비상구급함이 설치되었다. 비상구급함에는 작은 부상은 스스로 치료할 수 있고, 큰 사고가 발생할 경우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상비약품이 비치되었다. 구급함은 450×450×1,500(목재) 규모로 지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이 실시된다.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작구청 주차장(쌈지공원 옆)에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가 참여한다.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동작구 관내 주민과 직장인 소유의 자가용 자동차를 무상점검하게 된다. 점검 내용은 클러치, 변속기, 조향장치, 브레이크 작동여부와 벨트류, 계기류, 배터리 및 각종 전기장치 점검과 엔진, 냉각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 점검, 일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및 서비스, 기타 자동차
노량진역, 사당역, 이수역 출입구 20곳 반경 10m 금연구역 지정10월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 거쳐, 내년부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내년부터 노량진역, 사당역, 이수역 주변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0월 1일부터 노량진역, 사당역, 이수역 출입구 반경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3개월 간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흡연자 단속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지하철역 주변은 모두 20곳으로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모든 출입구 △사당역 2호선 7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상도근린공원 일대 1.8km 조성 완료 데크로드 175m, 측구수로관 234m, 공원상부에 전망데크 설치상도근린공원 일대가 아담하게 단장을 마쳤다. 동작구가 최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상도근린공원 일대를 산책할 수 있는 1.8km의 둘레길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둘레길 개설로 상도근린공원 국사봉은 물론 동작충효길 6코스(동작마루길) 구간에서 상도엠코(1단지)·중앙하이츠 아파트로 이어지는 동작충효길과의 연계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산림 및 생태보호를 위해 등산로변의 샛길 폐쇄와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주거환경 재생, 지역경제 부흥,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문화 강화 대표 모델로주민제안 공모전, 사진콘테스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특색있는 도시재생 만들터 서울형 근린재생형 시범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동작구 상도4동을 특색있는 도시재생 도시로 만들기 위한 열기가 뜨겁다. 구는 ‘함께 사는 골목 동네 상도’를 목표로 △주거환경 재생 △지역경제 부흥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문화 강화 등을 통해 상도4동을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모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상도4동은 지난해 12월 서울 서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선정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불편․불만사항을 수렴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9월 1일부터 ‘고객감동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감동창구’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5개소), 도서관(6개소), 공영주차장 및 안면도 동작휴양소 등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이 직접 먼저 전화를 걸어 소통을 통해 고객의 불편․불만사항을 수렴하여 개선하고, 이용시설의 만족도를 상시적으로 조사하여 고객감동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시스템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 백계문 이사
8월 29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동작구공부방협의회(대표 김정민)의 ‘제6회 도전! 골든벨!’이 개최되었다. KBS 38기 성우 우성운, 신민식 씨의 사회로 진행된 본 대회에는 관내 27개 시설의 초․중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나경원 의원과 박기성 새누리당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이 자리를 찾아 골든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동작구공부방협의회의 김정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진 소중한 꿈들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격려와 성원을 당부
8월 29일 2030네트워크포럼 주최로 홍대 구)자음과모음 북카페에서 동작구공부방협의회를 후원하는 자선카페가 열렸다. 이날 300여명의 젊은이들이 카페를 방문해 2030네트워크포럼 멤버들이 준비한 물품들과 음식을 구매하며 좋은 일에 동참했다.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들 외에도 재능기부로 펼쳐진 자선무대가 펼쳐져 볼거리까지 더해진 젊음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자선행사였다.2030네트워크포럼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30대들이 모여 네트워킹하는 모임으로 2012년 출범했다. 현재는 매년 자선행사를 20대, 30대의 감각으로 기획
8월 31일 세 사람의 대학생이 동작복지재단을 찾았다. 숭실대학교 금융학부에 재학 중인 권한솔(26세, 4학년) 장재호(26세, 2학년) 오형석(23세, 2학년) 군이다. 그들의 손에는 19만원이 든 봉투가 들어있었다.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부산 낙동강 하굿둑에서부터 인천 아라서해갑문까지 633km를 자전거를 타고 종주한 세 사람은 1km당 100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국토종주라는 뜻 깊은 일을 통해 마련한 돈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담겼다. 학생들은 “다가오는 추석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독거어르신들에게 우리의 작은
아파트 공동전기료 절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로 해결 가능신대방 현대아파트 태양광 102kW 설치로 매월 328만원 절감 서울시는 아파트 공동전기료 절감을 위해 아파트 옥상 등 공용공간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설치비의 약 25%(kW당 60만원)를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서울시가 2014년부터 시민이 에너지생산자로 활약할 수 있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을 공동주택의 공용 전기 생산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공용부문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소재 공동주택으로서 세대별 평균
8월 25일 본동복지관의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은 지역주민과 마을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불, 장난감, 운동화, 천기저귀 등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하고 건조 및 포장을 마무리하여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지역주민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세탁서비스를 지원하여 위생환경 빈곤약자(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영유아 및 아동)를 돕게 되며, 이 과정에서 빨래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