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7월 1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민석 공단 이사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하는 대국민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임직원과 함께 캠페인의 의미를 살려, 어린이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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