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은 9월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지원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하고 있다.
힐링트리 통합예술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성 향상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청각장애아동을 위해 매주 토요일, 보호자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한다.
6월부터 8월까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미술, 신체, 요리, 음악 활동 등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족지원팀 장종은 사회복지사(☎ 824-1417)나 소리샘복지관 홈페이지(sorisae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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