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28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품 전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후원한 건강한 여름나기 구성품은 간편식 삼계탕과 유산균 2통으로, 코로나19와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공자들을 후원해주고 있는 (사)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