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9월 14일 효성과 함께 추석 위문품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효성은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지원에 관심을 갖고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고령 어르신 나들이 및 사랑의 생필품 지원 등을 해왔다. 올 상반기 참치세트 200개 지원과 더불어 코로나 시대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AI돌봄로봇 40대 또한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참치세트 200개를 지원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고령 보훈가족 200가구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용교순 지청장은 “지속적으로 유공자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효성에 국가유공자분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기관, 기업체 등과 협력하여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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