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숭의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봉사학습 실천학교를 진행한다.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함께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캠페인 기획하기, 나눔용 마크라메 소원인형 가죽키링 만들기, 환경협약서 작성, 같이가치 빙고 게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0월 13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되며, 센터 내 소속된 청소년 교육강사단이 수업을 이끈다.
최성연 동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 봉사학습 실천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