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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10번 출구 기점으로 한 예술 프로젝트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dongjak1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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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5  0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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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인 5명의 시각에서 바라본 ‘예술 발신지 사당’ 조명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지역 정체정 확립과 청년예술인들의 지역기반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1 도시문화LAB IN 사당 예술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 : GATE 10 (이하 <GATE 10>) 프로젝트 발표 총 5건을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 
지난 6월 선정된 청년예술인 5명 (조충범[하주원], 박선영, 김주희, 이현정, 서요한)은 프로젝트 추진에 앞서 사당 지역 이해와 창작 소재 발굴을 위한 △지역이해 워크숍(총 4회), 프로젝트 내밀화와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멘토링(총 7회) 그리고 지속적인 의견 교류와 예술 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월별 간담회(총 3회)를 실시했다. 
세부 프로젝트 내용을 살펴보면 11월 6일~7일 진행된 청년예술인 조충범(하주원)의 프로젝트 ‘지금 여기, 사당’은 매일 다니는 출·퇴근길, 산책하며 걷는 골목길, 동네 책방과 친구와 수다떨던 공원 등 5곳의 익숙한 공간들에서 일어나는 낯선 이야기들을 주제로한 옴니버스형 공연이다. 
11월 11일(목)~11월 13일(토)에는 청년예술인 박선영의 프로젝트 ‘몽상을 즐기는 예술가들을 찾아 자화상을 그리게 하는 떼아트로 GATE10’이 진행되었다. 지역주민의 이야기, 몸의 표현, 이미지, 리듬들을 수집하여 각자의 인상에 따른 자화상을 형성하게 하며 일반인의 무대인 <오늘 하루 예술인으로 살아보기>와, 예술인의 무대인 <몽상을 즐기는 예술가들을 찾아 자화상을 그리게 하는 떼아뜨로 GATE10>을 발표했다. 
청년예술인 김주희는 11월 13일~14일 프로젝트 ‘MOVE TO THE NEXT LEVEL’를 공연했다. 다음 단계로의 이동을 거듭하는 예술 생태계를 토대로 사당 지역의 무수한 연습실의 의미를 물으며, 자신만의 멈춤을 찾아 연습실 밖으로 떠난 배우, 무용수, 작가의 이야기를 비디오와 사운드로 담았다. 
네 번째 11월 19일 진행되는 청년예술인 이현정의 프로젝트 ‘사당의 하루’는 우리가 무심코 그냥 지나치던 내 주변의 소리들에서 출발하여 ‘소리’와 ‘이야기’를 대본화한 전시 및 공연이다.
마지막으로 청년예술인 서요한의 프로젝트 ‘Cross Boundary’는 출·퇴근 시간 숨가쁘게 Cross(교차) 되는 ‘사당동 소리’를 채집하고 기초리듬 음원을 바탕으로 예술 장르별로 가지고 있는 경계선을 허물고 확대하는 퍼포먼스 필름이며 11월 15일~30일 동작문화재단 유튜브에서 상영된다. 
동작문화재단 관계자는 “사당은 연습실·작업실·공방 거리가 다수 존재하는 예술 클러스터 지역으로, 이번 <GATE 10>을 통해 예술활동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i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70-720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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