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가 국민 맞춤 행복 복지 전달 구축의 일환으로 10월 2일 동작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동작소방서-동작우체국 간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의 독거노인 등과 자주 접촉하는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해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서순탁 소방서장, 황규성 동작우체국장, 양 기관의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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