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범자활근로사업 외식사업단 사업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는 지난 12월 10일 2021년 시범자활근로사업 외식사업단 ‘미태리 노량진학원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태리 노량진학원가점’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노량진 특성에 맞게 저렴한 가격(6,000~8,000원대)에 제공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오픈 전부터 주변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경태 센터장은 “외식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미태리 노량진학원가점을 시작으로 자활기업으로의 출범이 용이한 점포형 사업단을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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