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대림초 6학년 대상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비전콘서트 강연 참여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월 23일 대림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비전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서 아동들에게 꿈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비전콘서트는 비전 멘토가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여정과 삶의 가치관 등을 나누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김경우 의원은 지난 8월 5일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비전콘서트는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콘서트 이후에는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회장단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및 학교 교육 환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우 의원은 “사회 변화와 함께 직업의 변화 또한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 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꿈을 꿀 수 있도록 사회적인 지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비전 멘토로서 아이들의 꿈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지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꿈과 가치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자리에 동참해 준 김경우 의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활동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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