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2022년 동작체력인증센터 연중 운영’을 시작한다.

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27길 232)에 위치한 동작체력인증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래 구민들의 건강과 체력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공인 체력인증센터로 2022년부터는 추가 예산 반영을 통해 1월에서 12월까지 연중 운영이 가능해졌다.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만 11세 이상의 주민이 대상이며 유소년기, 청소년기, 성인기, 어르신 4개 생애주기로 나눠 체계적으로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체력인증서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에도 2021년 무료 체력측정에 1,700여명, 무료 체력증진교실에 5,7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한 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단체)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작체력인증센터(☎ 591-0101)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구민들의 지속적 요청에 동작구와 협의하여 2022년부터 연중 운영을 결정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무료 체력측정과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하여 건강증진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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