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하여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최우수~미흡’의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사전 정보 등록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사전 정보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분야에서 지방공공기관 유형 평균 86.3점보다 8.6점 높은 94.9점을 받았다.
공단은 고객 중심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 내 ‘데이터로 보는 공단’을 신설해 정보공개를 확대 운영하는 등 국민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민석 이사장은 “최근 윤리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관의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ESG 경영정보 등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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