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는 1월 27일 서울동부하나센터 강당에서 통일동행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관내 탈북민가정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며 10kg 백미 100포를 후원했다.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동부하나센터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첫 행사로 쌀 전달식을 가졌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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