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사랑밭·조아교역 등 후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업 등과 함께 고령 보훈가족에게 명절 위문품을 지원한다. 
보훈가족에 관심을 갖고 2017년부터 명절, 호국보훈의 달 등 절기마다 꾸준한 지원을 해온 관내 NGO단체 (사)함께하는사랑밭에서 김 선물세트 300개를 후원했다. 조아교역에서는 작년 떡국떡과 간편식(사골곰탕)에 이어 올해는 유과선물세트 150개를 지원했다. 
또한, 미션파서블, 지기TV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킥더허들스튜디오에서도 찹쌀떡 200개와 한과세트 100개를 후원하며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용교순 지청장은 1월 26일 동작구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해 설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보훈가족이 행복하고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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