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이 1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시상식은 지난 2011년부터 다양한 시민단체들의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들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수상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사회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각종 SNS 사이트와 언론 보도자료 및 국가 포털사이트의 통계자료 분석 등을 통해 심사 평가해 국회의원 20명, 16개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25명, 우수 브랜드 10여 개 기업체가 선정됐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 용 의원은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에서 작게는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은 고교유치 및 개발사업과 크게는 ‘2036 서울·평양올림픽 유치지원 특별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 용 의원은 “수많은 지방자치의원 중 본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맡은 일에 최선의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더 소통하고 행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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