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새 학기를 맞아 ‘온라인 중고생 교복내리사랑 나눔장터’를 개최, 2월 25일까지 물품을 접수 받는다.
동작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동작구청이 후원하는 교복나눔장터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절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21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 중고생 교복내리사랑 나눔장터’는 2월 8일부터 28일까지 동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복 신청은 2월 8일부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복재고를 확인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신청순으로 교복재고 내에서 세탁을 하여 교복 신청자에게 통보하여 판매를 하게 된다. 교복 자켓은 2000원 내외, 셔츠·하의 등은 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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