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고객 안전을 위해 자체 시설 안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현장의 근로자와 구민에 대한 안전보건 관련 조치 의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기업으로서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ZERO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추진내용은 △업장별 소화기 1일 1회 점검하기 △업장별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동초치 요령 숙지하기 △응급기자재 활용법 숙지하기 △업장별 위험장소 수시 확인하기 △재난, 안전 대응 능력을 위한 기계실 현장체험 등이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전직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통해 지역 내 시설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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