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청소년문화의집 따세권 정책간담회 개최 등 청소년 진로 위한 헌신적 노력 인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2월 8일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원혜경)로부터 ‘동작구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노력’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운영은 크게 △진로탐색활동사업 △진로직업체험사업 △대학연계사업 △지역특화사업 △진로생태계협의회 △진로교육지원단 활동으로 구분된다. 
센터의 2021년 사업 결과를 보면 관내 초·중·고 45개 학교 중 30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고 진로직업 체험처는 개인사업장 55개, 민간기업 16개, 청소년/시민단체 10개, 학교/대학교 12개 공공기관/공기업 23개와 연결하여 운영 중이며 2020년 100개소에서 16개소 증가했다.
센터는 2021년 연간 68,865명이 이용하였고 중학생이 28,495명으로 약 41%를 차지하고 있다. 센터가 운영하는 협의체는 동작진로교육지원단 157명 등 7개 조직 334명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현재 동작구 청년 창업지원 스타트업 협의체 ‘리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평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19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청소년을 응원했고 같은 해 7월 동작도서관 청소년기자단을 서울시의회로 초대하여 의회의 역할, 권한, 서울시와의 관계 등의 질문에 충실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20년 11월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안전권 확보 프로젝트 YOUTH 따세권(따릉이로 세상에 권리를 외치다)팀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서울시 담당자가 참석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서울시 정책의 시행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한 바 있다. 
박기열 의원은 의원연구실에서 감사패를 받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체계화된 진로정보와 직업체험으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직업관을 갖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진로교육법 제6조 지역진로교육센터 설치 및 서울특별시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운영조례」에 의해 서울시교육청과 동작구의 매칭펀드형태로 2014년 4월부터 사)YES21청소년재단이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고,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로직업의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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