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관내 6개구(강남,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서초)에서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지는 보훈제도, 규제혁신·정부혁신 과제 등을 알리고,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금번 실시하는 보훈사업설명회를 통해 단체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보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중심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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