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그린 뉴딜 앞장
에코마일리지 등 친환경 정책 적극 지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1)이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한 ‘2021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집행부 견제와 정책 제안이라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환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린뉴딜 등 친환경 정책의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의 공원 관리 개선 △에코마일리지 및 에너지 자립마을 등 친환경 정책을 적극 지원했으며, ‘2022년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예비심사에서는 관련 예산 500억 원을 증액하는 데 앞장서며 서울시가 ‘그린뉴딜 추진을 통한 2050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수행하는데 적극 협력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곤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위드코로나방역지원금 지급촉구 결의안’ 등 시민 생활에 적극 대응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김 위원장은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서울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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