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상호협력 논의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작구에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센터 안내 및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정보에 대한 상호협력과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월 22일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센터소개 △주요사업 △연계방향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상담과 사례관리 및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등 센터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과 새롭게 발간된 공공임대주택 안내책자 「함께할집을그립니다.2022ver」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개입으로 만성화를 예방하며 사례관리서비스 제공과 대상자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기관이다. 동작주거복지센터는 이번 기관네트워크를 통해 정신질환 대상자들의 연계를 통한 신속한 조치와 주거취약계층 발굴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동수 센터장은 “관내 다양한 기관과의 꾸준한 연계를 통해 주거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주거 문제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동작주거복지센터로 문의(☎ 816-1696) 또는 방문(장승배기로 131-1, 2층)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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