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3월 29일 ‘2022 경북 및 강원 등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275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공단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불의의 재난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산불피해 성금 기부 외에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사랑나눔 봉사활동,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사업 등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