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권도희 센터장(왼쪽)과 동작소방서 서순탁 서장

2월 27일 오전 10시경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도희)가 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의 안전을 위해 ‘영유아 119소방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는 동작소방서는 관내 어린이집 안전체험교실 및 대피훈련 지도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전교구 제작 등 동작소방서의 교육업무에 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동작구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