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에 접어들며 각종 안전사고 및 산불발생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3월 20일 오후 3시경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순탁 서장을 비롯한 동작소방서 직원들은 중앙대학교 후문→서달산→둘레길(제2코스)→동작역을 이동하며 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빙기 붕괴사고, 화재 등 유사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현충원 일대의 지리를 숙지하는 기회가 되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