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4월 2일 노량진교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담당자는 “소방안전교육은 이론보다 실습이 중요하다. 실습이 충분해야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에 옮길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반주택 거주자들에게 “주거공간인 일반주택은 다른 용도에 비해 화재피해가 훨씬 크므로, 이를 감소하기 위해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주택의 범위는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 및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동작소방서, 노량진교회에서 소방안전교육 실시
- 기자명 동작신문
- 입력 2015.04.03 14:43
- 수정 2015.04.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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