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4월 7일 신대방2동 문창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담당자는 “바로 옆의 친구가 예기치 못한 이유로 심장이 멎을 수도 있다. 비상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실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심장 마사지)을 동시에 하는 것을 심폐소생술(CPR)이라 한다. 심정지 환자를 최초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정상 상태로 소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