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의 위험성을 재인식하고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 습득으로 사고에 대비하고자 보라매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소방재난본부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이루어졌다. 지진, 화재, 풍수해, 버스․지하철 교통사고 등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 재난/사고 체험과 응급처치, 소방시설 사용 등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반복적인 체험교육으로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처를 할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다수의 고객이 이용하는 공단 시설물의 안전관리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을 위한 길잡이’, ‘응급처치 매뉴얼’ 등의 각종 매뉴얼을 제작․운영 중이며 재난 안전사고를 대비한 교육훈련 및 시설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재난안전 체험교육
자연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강화
- 기자명 동작신문
- 입력 2015.04.29 17:40
- 수정 2015.04.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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