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故박은식 지사 자택을 찾아 비대면 위문을 실시했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故박은식 지사 자택을 찾아 비대면 위문을 실시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4월 5일 제103회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관내 임시정부수립 요인 유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시정부 요인 故박은식 지사, 故김동삼 지사, 故최동오 지사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며, 민족 독립을 위한 헌신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용교순 지청장은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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