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4월 13일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관리사무소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돌봄체계 및 지역주민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주.마.등)의 일환으로 네트워크 협약을 진행했다.
앞으로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관리사무소는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정기회의, 복지정보 안내 및 기초정보 조사를 위한 신규입주자 정보제공(개인정보동의 확인), 위기 및 개입필요세대 의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용호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관리사무소장은 “지역사회 내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 예방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2.04.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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