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4월 18일 오후 동작구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에서 팀 단위 전술훈련·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출동대에 가상화재 시나리오 임무·돌발상황을 부여하고 현장에서 대응 역량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건물 내부 계단 통한 대원진입 △거리·높이에 맞는 40㎜ 수관 산정 및 전개 △현관문 개방 및 구조대상자 구조 등이다.
소방서는 진압대장의 리더십과 대원들의 팀워크를 향상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숙달해 실전에서의 현장 진압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훈련을 추진했다.
이웅기 서장은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