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동작구민의 평범한 일상회복과 함께 동작휴양소(안면도 소재)의 노후환경 개선을 포함한 대폭적인 변화를 위한 개선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단 측은 “자본전출 특화사업 추진을 시발점으로 동작구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시설로 한걸음 진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전에 없던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동작휴양소의 새로운 별칭을 공개적으로 공모하는 ‘닉네임 & 한 줄 카피’ 이벤트를 진행해 앞으로 새롭게 동작구민에게 각인할 닉네임 ‘동작휴스테이’와 ‘휴식, 그 이상의 즐거움에 반하다’라는 카피를 각각 선정하고, 일상회복이 가져올 여행수요 확대에 대비해 색다른 여행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복합적인 휴양지로 손색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규시설 개장을 준비 중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여행수요 다변화 및 고객의 휴양코드 변화패턴에 맞추어 새로운 즐거움의 제공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서 앞으로도 동작휴스테이, 동작휴양소의 활용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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