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에 발맞춰 영유아 가족에게 활력을 주고자 온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영유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 뮤지컬을 선보이고 어린이날 선물로 놀이키트를 제공한다. 
흑호랑이의 해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 담은 ‘뚝딱하니, 어흥!’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은 영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지혜, 해학을 담고 있는 전래동화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관람 신청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ccic.go.kr/index.php)를 통해 가능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동작구보육청’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며 5월 4일 오전 9시부터 8일 밤 11시까지 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놀이키트는 영유아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도깨비방망이 만들기와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놀잇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ccic.go.kr/index.php) 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공연 후에는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여 후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한 소정의 선물 제공으로 행사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어린이날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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