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5월 4일 100주년 어린이 날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보라매초등학교)와 안전점검의 날 등굣길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보라매초등학교 소속 한국119청소년단 10여 명과 동작소방서 홍보교육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 학교, 교통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학교 내 안전수칙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다양한 119신고방법 등이다.
서용만 홍보교육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함양하여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훌륭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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