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사육신 역사 다큐멘터리 만들어 보는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 사육신역사관이 나만의 사육신 역사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보는 청소년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사육신 탐방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육신 탐방기는 사육신역사관에서 진행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사육신과 조선 단종 시대 역사를 배우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해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다큐멘터리 이론부터 기획, 촬영, 편집까지 영상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동작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16일까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 매주 수·금요일 총 5회 사육신역사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구 소재 다큐멘터리 제작집단 ‘푸른영상’의 이효진 감독이 강사를 맡아 지역 예술가와 동작구민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육신 탐방기는 사육신역사관에서 진행하는 3번째 역사문화프로그램이다. 지난 4~5월 역사체험 프로그램 ‘조선 계급장, 흉배’가 진행됐으며, 총 268명이 참여했다. 
또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 ‘작전명 1456’을 운영 중이다. 신청순 60명에게 사육신 역사 교육 키트를 제공한다.
사육신역사관 문화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www.idfac.or.kr)와 사육신역사관 인스타그램(@sayuksin_hh)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사항은 사육신역사관(☎070-7204-3258)과 동작문화재단(☎070-7204-3315)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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