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6월 24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및 장애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화재 예방 교육 △화재 시 행동 요령 및 대피 체험 △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생활읍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임한나 안전교육담당은 “장애인 시설은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가 더욱 중요하다”며 “꾸준한 안전교육과 대피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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