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6월 29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식’을 개최했다.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유공인사 13명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서울시장 표창 등 각 분야별로 포상을 실시했으며,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인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거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의 귀감이 되고 가치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신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에게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신 대외유공인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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