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7월부터 일요일에도 체육관을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배드민턴, 탁구를 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구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센터 일요일 개방을 통해 구민들의 삶에 활기와 행복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민선8기 구청장과 함께 구민들이 마음 편히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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