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검사가 진행 중인 중앙신체검사소와 지방병무청의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이 모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나,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휴무 기간 중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해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는 8월 1일부터 재개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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