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역사에서 ‘그 날의 기억’ 6·25전쟁 사진전을 개최한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당시 22개의 참전국과 159만의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위대한 약속, We Go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6·25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사진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내 통로에 게시하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을 접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함을 환기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6·25전쟁 중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그 날의 기억’ 6·25전쟁 사진전 개최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2.07.25 16:57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