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원(송지현 원장)은 2022 문화시민강좌 ‘그림 속에서 맘치유인문학 탐험–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다’를 지난 7월 12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했다. 
동작문화원 문화시민강좌는 구민들에게 인문학 소양 고취와 문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술, 음악, 영화,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는 책이나 TV,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 매체에서 접해 본 적 있는 명화와 사진 속 스토리텔링을 통해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구민들의 사회적 단절감과 심리적 소외감 치유에 도움을 주는 인문학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동작문화원 송지현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지난 2년여간 코로나 19로 지쳤던 구민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다양한 인문학 주제로 구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직접 참여하지 못한 구민들을 위해 동작문화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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