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곽향기 의원(국민의힘, 동작3)은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동작구의 수해현장을 점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향기 의원은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복구작업을 도우며, 큰 피해를 입은 남성사계시장을 비롯한 사당동, 상도동 등을 현장점검하면서 수재민들과 소통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곽향기 의원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먹먹한 마음”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시장운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수해까지 겹쳐 근본적인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정부에 동작구를 포함해 서울시 7개 자치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요청했는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수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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