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백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대상자로 선정된 13개소(강남, 강서, 광진, 구로삶터, 도봉, 동대문, 동작, 서대문, 서초, 송파, 영등포, 용산, 중랑유린)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19명과 담당 사회복지사 13명이 참석하여 진행되는 교육이다.
사회백신사업은 전국 5개(강원, 경기, 대전, 서울, 인천) 지부에서 진행하며,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중장년 1인가구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개개인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하여 크게 3가지 부분(식생활, 주거환경, 정신건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삶의 만족도 향상을 돕는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주민의 정신건강 및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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