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건강한 일상 만드는 ‘생활문화 캠페인’ 진행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10월 11일까지 무료한 일상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안 혹은 비결을 공유하는 ‘일상레시피(recipe)’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2022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삶의 활력을 부여하는 자신만의 문화활동을 공유하여 지역주민 모두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운동, 예술, 놀이·여가, 반려문화, 식문화, 기후·환경 등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활동을 모집할 예정이며, 동작구에 거점(거주/직장/학교)를 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무료한 일상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문화활동에 대한 소개 및 이와 관련된 콘텐츠(사진 및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레시피’ 공유에 따른 소정의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불어 선정된 ‘일상레시피’는 향후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생활문화 캠페인 및 일상 속 다양한 문화활동을 기록하는 전시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뒤 해당 링크에 접속하여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동작문화재단 문화정책팀(☎070-7204-3314/3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문화재단 김길연 이사장은 “일상레시피 사업이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활동이 널리 공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한 동작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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