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윤홍일)는 9월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회의는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구의원 등 지역대표에게 위촉장이 전수되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시·구의원들은 민주평통이 전개하는 다양한 통일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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