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동작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곽향기 의원(국민의힘, 동작3)이 2022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국민대상에서 곽 의원은 자치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곽향기 의원은 법조인으로서 구의회 의원을 거쳐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에서 발로 뛰며 의견을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정업무를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의원은 “서울시 보육, 복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취약계층 복지 확대, 경제 및 문화 영역 발전을 위해 임기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며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서울시와 동작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대한국민대상은 입법정책, 자치행정, 자치의정, 기업경영, 의료발전, 문화예술, 사회공헌, 스포츠발전 등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한 주역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곽 의원 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바둑 국내 랭킹 1위 신진서 9단, 장애인 US 오픈 챔피언 이승민, 연기자 윤여정, 이영애 등이 각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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